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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멈추지 않는 음악 열정...사계절 꽉 채운 '열일 행보'[초점S]

작성일: 2026.07.25 12:00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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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로이킴. 제공| DEUL
▲ 가수 로이킴. 제공| DEUL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가수 로이킴이 올 한 해를 누구보다 바쁘게 보내며 꽉 채운 ‘열일 행보’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신보 발매부터 예능, 공연, 팬미팅 그리고 데뷔 후 첫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 입성까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호흡하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로이킴은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온 전국투어 콘서트를 올해 1월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지난 5월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 ‘다시 불러 봄 - Bloom Again’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감성으로 명곡들을 새롭게 해석했다. ‘앵콜요청금지’, ‘스물다섯, 스물하나’, ‘Smile Boy’, ‘왜 그래’ 등 시대를 대표하는 노래들을 로이킴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다시 풀어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이끌었다. 원곡의 정서를 존중하면서도 자신만의 색을 자연스럽게 입혀 리메이크 아티스트로서의 역량까지 증명했다.

방송에서도 존재감을 넓혔다. ‘하트시그널5’에서 연예인 예측단으로 출연해 진지한 분석과 허당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오가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최근에는 SBS ‘산골총각 영웅’에 출연해 임영웅과의 유쾌한 케미는 물론 입담을 발산하며 ‘뮤지션 로이킴’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앞서 그는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드라마 시리즈 ‘입금 바랍니다’에 출연해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현실감 있는 리액션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영상 공개 후 “배우해도 될 정도”라는 호평을 받았다. 

▲ 7월 개최한 팬미팅에서 팬들 가까이서 무대를 하고 있는 가수 로이킴. 제공| DEUL
▲ 7월 개최한 팬미팅에서 팬들 가까이서 무대를 하고 있는 가수 로이킴. 제공| DEUL

 

음악과 방송 활동에 이어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은 팬소통이었다. 지난 11일과 12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팬미팅 ‘THE ROY KIM SHOW : 말하기·듣기·노래하기’를 개최했다. 그는 노래와 토크, 참여형 코너를 결합한 색다른 구성으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팬미팅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로이킴은 공식 팬클럽 ‘ROYROSE(로이로제)’ 3기 모집을 시작했으며, 매년 연말 단독 콘서트를 통해 한 해의 마지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줬던 것에서 더 나아가 한층 확장된 무대로 팬들을 찾는다. 그는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KSPO DOME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년 연말 공연마다 높은 예매 열기로 매진을 기록한 그는 올해 많은 가수들이 꿈꾸는 ‘체조경기장’ 입성하며 커리어의 새로운 이정표를 찍는다.

어느덧 2026년의 시계가 하반기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로이킴은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고, 방송으로 친근함을 더하며, 공연에서는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팬들과는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는 입체적인 행보로 올 한 해를 꽉 채워가고 있다. 그러면서도 꾸준한 신곡 발매를 통해 자신의 대표곡을 매년 새롭게 탄생시키고 있는 로이킴. 그의 쉼 없는 도전과 성장은 2026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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