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32기 영수, '마이너수' 무례 발언 사과…"편집될 줄 알았는데,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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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32기 영수가 방송에서 했던 무례한 발언들에 대해 사과했다.
영수는 30일 새벽 남규홍 PD의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먼저 그는 "제가 '나는 솔로'라는 게 이런 건지 잘 모르고 출연을 했다. 다 편집될 줄 알았던 것들이 전부 나갔더라. 저 솔직히 스스로 당황했는데, 제가 좀 몇 가지 적어 온 게 있다"며 사전에 준비한 자료를 꺼냈다.
해당 자료는 문제성 발언만 남고 편집돼 전파를 타지 못한 영수의 다른 말들이 담긴 스크립트로, 영수는 해명과 함께 당시 상황들을 설명했다.
'나는 솔로' 32기가 방송되는 동안 영수는 무례한 발언으로 잇달아 빈축을 샀다.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당시 "(여자) 나이가 어리면 좋겠는데"라고 말하는가 하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28기 옥순, 연대 나온 애"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둘째 날 정희의 자기소개 타임 때 "누군가가 (정희님 가족과) 같이 살게 되잖아요. 정희 씨 마음속에는 가족이니까 아이가 '아버지'라고 부르길 생각하고 있을 텐데, 아이 머릿속에는 아버지가 아니라 아저씨다. 억지로 뭔가 아버지라고 하면은 안 될 거 같다"고 공격적으로 발언했고, 옥순과의 '4:1 데이트' 때도 그의 반려견의 나이를 듣자마자 "마음의 준비를 하시겠네"라며 직설적인 말을 던졌다. 그 밖에도 '조건부 직진', '반반 직진' 등을 언급하며 눈총을 받았다.
이에 여자들 숙소에 모인 돌싱녀들은 입을 모아 "(영수님은) 말할수록 깎아 먹는 스타일"이라고 입을 모았으며, 급기야 옥순은 "마이너수"라고 말할 정도였다.
영수는 이같은 말실수들을 돌아보며 "(방송을 보고 다음 날) 아이 있는 출연진한테 전화도 하고, 사과도 하고, 오랜만에 연락도 하고 그랬다"며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영수는 방송에서 최종 선택을 포기했으며, 라이브 방송에서 현재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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