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전화위복…'이숙캠' 하차하더니 ♥박시은과 동반MC "제대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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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진태현이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를 하차한 후 곧바로 아내 박시은과 토크쇼 MC에 나선다.
진태현은 30일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 사진 여럿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먼저 그는 "오늘은 여러분께 소식이 있어 알려 드리려 한다. 아내와 제가 CTS '내가 매일 기쁘게'의 MC가 되었다. 첫 녹화를 잘 마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의 정체성이 예수님을 믿는 부부이기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방송을 하게 되었다. 믿는 사람들만의 방송이 아니라, 모두가 편안하고 불편하지 않게 예수님을 알아갈 수 있는 방송을 만들려고 제작진과 함께 노력해 보려고 한다"며 "하나님을 어려워하지 마시고, 완전히 새롭게 방송될 CTS '내가 매일 기쁘게'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저희 부부가 하면 또 제대로 하지 않습니까? 소문도 많이 내주시고, 관심도 많이 가져 달라. 예수님의 사랑을 잘 전파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리고 비밀인데, 초대 손님들 너무 멋지고 훌륭하신 분들이 앞으로 계속 나온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진태현의 이번 행보는 '이숙캠' 하차 이후라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16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진태현은 흔한 작별 인사조차 하지 않았고, 제작진은 "22기가 오기까지 2년 동안 함께해주신 진태현 조사관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짤막한 자막으로 마지막 인사를 대체했다. '이숙캠' 측이 감사패를 전달하는 과정에서도 직접 전달하지 않고, 매니저를 통해 전달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찝찝함을 남겼다.
이 가운데 진태현은 새로운 프로그램의 MC 발탁 소식을 전하며 각오를 다졌다. 현재 배우 신현준이 프로그램의 메인 MC를 맡고 있으며,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MC를 맡아 시너지 효과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이 맡게 된 '내가 매일 기쁘게'는 고난과 역경 속에 하나님을 만난 유명인들의 따끈따끈한 간증 이야기를 담은 CTS기독교TV의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20분, 화요일 오후 2시 50분, 수요일 오후 9시 40분, 주에 총 3번 방송된다. 이들 부부의 첫 방송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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