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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없는 게 있네"…전현무, 10년 열애 끝 결혼한 후배 아나에 '씁쓸'('사당귀')

작성일: 2026.08.03 12:33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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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스포티비뉴스DB
▲ 전현무.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아나운서 겸 방송인 전현무가 10년 열애 끝 결혼한 후배 아나운서를 보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2일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아나운서 엄지인, 김진웅, 이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지인과 김진웅은 KBS 전주총국에서 순환 근무 중인 후배 이상철의 예능 멘토링을 위해 전주로 향했다. 이날 이상철은 "마음 같아서는 저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싶다"며 야망을 드러냈고, 엄지인이 "'사당귀'도 있고, '살림남'도 있고, 생활 밀착형 예능 많은데"라고 의아해하자 이상철은 "제가 전주에 오면서 임시로 혼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진웅이 "그럼 너 집 공개할 수 있어?"라고 묻자 이상철은 "가능하다. 저는 항상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놨다"고 답했다. 이에 VCR을 보고 있던 MC 전현무는 "결혼한 애가 무슨 '나 혼자 산다'를 나온다는 거냐. 유부남은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  출처| 'KBS Entertain' 유튜브
▲ 출처| 'KBS Entertain' 유튜브

계속해서 이상철은 "사실은 저희 집을 공개하려 한 이유도 저희 집에서 제가 주인공이 돼서 집을 좀 소개하고, 나아가서는 '관찰 예능의 출연자, MC까지는 해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있다"고 했다. 이에 김진웅이 "가끔가다가 너 아내분이 오시기도 할 거고, 그러면은 공개하는 데 허락받아야 하는 거 아냐?"라고 하자, 이상철은 "제가 된다고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맞받아쳤다.

이후 이상철은 집 공개 허락을 받기 위해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내는 "너무 보고 싶지만 제가 연애할 때 우리 상철이 군대도 보내봤고"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결국 허락을 받아낸 이상철의 모습을 본 전현무는 "대박이다. 10년 차인데 되게 다정하다, 부럽네"라며 감탄했다. 이어 "아유 잘 만났네, 결혼 잘했다. 예능 안 해도 되겠다. 진웅이랑 나한테 없는 게 있네"라며 부러움 섞인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7년생인 전현무는 2018년 6살 연하의 모델 한혜진, 2019년 15살 연하의 아나운서 이혜성과 공개 열애를 했으나 끝내 결별했다. 현재 공개적으로 알려진 연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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