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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톱30 발표...엑소 vs 방탄소년단 '투표 전쟁'

작성일: 2016.10.21 14:24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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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력한 대상 후보 방탄소년단. 사진|스포티비스타DB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엑소와 방탄소년단이 나란히 '2016 멜론뮤직어워드' 톱10 후보에 올랐다. 

음악 플랫폼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는 21일 1년간 가요계를 빛낸 '2016 멜론뮤직어워드' 톱30 명단을 발표했다. 서른 팀 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톱10을 선정한다.

공개된 명단에는 엑소,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위너, 비스트, 싸이, 지코, 블락비, 비와이, 십센치, 크러쉬, 딘, 악동뮤지션, 볼빨간사춘기, 장범준, 임창정, 엠씨더맥스, 어반자카파, 김나영, 태연, 하현우 등이 포함됐다. 걸그룹은 레드벨벳, 트와이스, 블랙핑크, 씨스타, 마마무, 원더걸스, 여자친구가 이름을 올렸다. 댄스를 비롯해 힙합, 발라드, 인디 음악까지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골고루 포진됐다. 
 
'2016 멜론뮤직어워드'는 2015년 11월 19일부터 올해 시상식 전까지 발표된 국내 음원 중 다운로드 건수(60%)와 스트리밍 횟수(40%)를 합산해 선정한다. 

상위 30인(팀)의 아티스트 중에서 온라인 1차 투표 결과(20%)와 음원 점수(80%)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상위 10인(팀)의 아티스트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 TOP10'으로 선정된다.
 
'톱10'을 가리기 위한 온라인 투표는 오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된다. 멜론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의 뮤직어워드 탭에서 참여할 수 있다. 1차 투표 결과는 11월 4일 오전에 발표되며 당일 오후에는 부문별 수상자를 가리는 2차 투표가 실시된다.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는 11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24일부터 티켓 예매가 진행되며 티켓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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