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S] 트와이스 1년, 아홉 소녀가 남긴 족적
작성일: 2016.10.21 16:32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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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최근 1년 간 가장 뜨거웠던 걸그룹을 꼽자면 트와이스다. 지난해 딱 이 맘 때, 2015년 10월 20일 미니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EGINS)'를 들고 나온 트와이스는 단숨에 걸그룹 시장을 움켜쥐었다. 숫자가 말해준다. 데뷔 1주년이란 말이 의심될 정도로 각종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와 지난 4월 발표한 '치어 업(CHEER UP)'는 1억 스트리밍을 눈앞에 뒀다. '치어 업'은 가온차트 집계 기준 9373만 3703건으로 올해 스트리밍 누적 1위에 올랐다. 발매한 지 6개월도 되지 않았지만 1년 간 가장 많은 스트리밍 곡으로 선정됐다.
음반 판매량에서도 걸그룹 최고 기록을 세웠다. '치어 업'이 담긴 두 번째 미니음반 '페이지 투(PAGE TWO'는 16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2위 아이오아이가 미니앨범 1집 '크리설리스(chrysalis)'로 7만여 장인 것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음반 시장에서 걸그룹은 약세로 평가받지만 트와이스는 예외였다.
유튜브에서도 트와이스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치어 업' 뮤직비디오는 21일 오후 4시 기준 조회수 9021만 7832건, '우아하게' 뮤직비디오는 9490만 7602건을 기록 중이다. 1억뷰 달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역대 K팝 데뷔곡 최초로 1억뷰라는 의미있는 기록을 더하게 된다.
트와이스가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1년을 보내고 정상급 걸그룹으로 올라섰다는 것을 기록이 말해주고 있는 셈이다.
트와이스는 24일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TWICEcoaster : LANE1)'으로 돌아온다. 단숨에 걸그룹 시장을 집어삼킨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어떠한 새 기록을 세울지 가요계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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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걸 기자 shi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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