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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아내가' 김희원 "나는 '쓰변'…응원하면 안돼"

작성일: 2016.10.26 15:15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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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김희원.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김희원이 자신이 극 중 맡은 캐릭터 최윤기에 대해 설명했다.

김희원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번 주 아내가') 제작발표회에서 "나를 응원하면 안된다"고 밝혔다.

극 중 김희원이 맡은 최윤기는 잘 나가는 이혼 전문 변호사다. 결혼 이후에도 '결혼 생활과 연애는 별개'라는 생활신조를 갖고 있다. 아내 은아라에게 바람을 들키지 않기 위한 온갖 노하우를 소유하고 있고, 집에서는 완벽하게 최고의 남편 역할을 해내고 있는 인물이다.

이에 김희원은 "바람은 정당화 될 수 없다"며 "결혼한 남자나 결혼한 여자, 모두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지만 그걸 행동으로 취하면 안된다. 그런데 그게 '쓰레기 변호사' 최윤기"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윤기라는 캐릭터 자체는 작품에서 코믹한 부분을 담당할 것"이라면서 "코믹한 부분에서는 응원을 받고 싶지만, 현실적인 부분에서는 응원하면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 아내가'는 아내의 바람을 안 애처가 남편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룬다.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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