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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남주혁, "첫 사극 도전…힘들었지만 즐거웠다"

작성일: 2016.11.01 14:03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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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 연인' 남주혁.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달의 연인' 남주혁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남주혁은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분들과 함께 했다"며 "'백아'로 산 6개월이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남주혁은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에서 황자 중 한 사람인 백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첫 사극 도전이라 어렵고 힘든 점도 많았지만 형제들과 함께 해 항상 즐거웠다"면서 "특히 황자들이 단체로 나오는 장면을 촬영할 때 서로 장난도 치고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또 그는 "방송으로 보면서 촬영 현장을 그리워 했다"며 "후반부 극 중 나의 형제들이 하나 둘 죽어가는 장면을 보면서 시청자 입장에서 같이 마음 아파했다"고 밝혔다. 이어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면서 "조만간 형제들과 같이 모일 수 있는 기회가 꼭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달의 연인'에서 백아는 청량한 외모는 물론 서예, 그림, 악기, 도예 등 못하는 것이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남주혁은 이를 훌륭히 소화해냈으며 '고려판 미대오빠'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달의 연인' 마지막회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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