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지일주, 땀 닦아주고 싶은 '분노의 계단 뛰기'

작성일: 2016.11.03 11:03 김정연 인턴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지일주. 제공|초록뱀 미디어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남주혁, 지일주가 수영부 단짝으로 출연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분노의 계단 뛰기 현장이 포착됐다.

남주혁과 지일주는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 각각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강한 개성의 수영 천재 정준형 역, 정준형의 수영부 절친으로 처세술의 달인 조태권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스물한 살 청춘을 함께하며 시련과 아픔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펼친다.

3일 '역도요정 김복주' 제작진은 남주혁과 지일주의 땀 냄새 가득한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주혁은 눈에 독기를 품고 계단 뛰기를 한 뒤 호흡을 고르고 있다. 그의 앞에서 지일주는 잘못을 빌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땀을 뻘뻘 흘리며 토끼뜀으로 계단을 뛰어오르는 남주혁과 안절부절못하는 지일주의 모습은 두 사람이 어떤 상황에 놓인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남주혁의 땀과 지일주의 눈물이 얼룩진 ‘토끼뜀 현장’은 지난 9월 25일 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남주혁은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해 온 튼튼한 하체를 드러내며 현장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남주혁은 본격으로 계단을 오르기 전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고, 이어 가파른 돌계단을 토끼뜀으로 오르는 고난도 촬영을 시작했다.

특히 남주혁은 거듭되는 촬영으로 계단을 수 십 번 오르내린 후 이어진 체력적인 고통에도 극중 감정을 놓치지 않았다. 지일주 역시 고생하는 남주혁을 위해 실수 없이 촬영하고자 애썼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극 중 정준형과 조태권은 굳이 말을 안 해도 서로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수영부 베프’로서 깊은 우정을 지니고 있다"며 "남주혁과 지일주의 차진 호흡이 카메라 밖에서도 이어져 드라마를 더욱 풍성한 재미로 채워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다.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