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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이성미, '대모' 양희은과 인연 공개 "의지 많이 한다"

작성일: 2016.11.09 10:29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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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뭐길래' 양희은(위)과 이성미 가족. 제공|TV조선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이성미가 '엄마가 뭐길래'에서 가요계의 대모 양희은과의 사연을 밝힌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는 이성미 가족과 양희은의 36년간 끈끈한 인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는 "어머니가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어릴 적부터 엄마의 빈자리를 느꼈다. 그런 나의 사정을 잘 알고 있던 양희은이 첫 만남 때 '너 엄마 없이 자랐다며? 집밥 해줄게. 밥 먹으러 와'라고 말한 것이 인연이 돼 지금껏 이어지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엄마처럼 날 살뜰히 챙겨준 양희은에게 의지를 많이 한다. 친정 엄마처럼 늘 넉넉하게 대해주고 마음을 많이 써줘서 내가 어떻게 이런 사람을 만났나 참 감사하다"며 "명절이나 아이들이 한국으로 올 때면 꼭 양희은 집에 찾아가 인사를 한다”고 말한다.

이후 이성미는 막내딸 은별과 귀국한 큰아들 은기과 함께 양희은 집을 방문한다. 양희은은 이성미 가족을 특유의 퉁명스러운 말투로 맞이하며 진수성찬을 준비하고, 지난 추억을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양희은은 은기와 은별에게 "엄마가 혼자 크면서 자란 어려움은 너희들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너희보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견뎌냈던 어려움은 짐작도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성미와 얽힌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슴 뭉클한 이성미 가족과 양희은의 만남의 현장은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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