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박정우 감독 "외압때문에 개봉 연기? 제작과정이 길었다"
작성일: 2016.11.09 11:43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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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김남길, 정진영, 문정희, 김대명, 강신일, 박정우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정우 감독은 “개봉까지 정말 오래 걸렸다. 취재가 오래 걸렸고 어려웠다. 또 장소 협조를 만들수가 없어서 모든
장소를 새롭게 만들어야 했다. 그런 제작과정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외압 때문에 개봉을 못하는 것이라는 소믄을 들었다. 우리가 예상만 했던 것이지 실제로 (외압은) 없었다. 후반 작업이 오래 걸려서 개봉이 늦춰졌다. 아직도 작업중이고, 그래서 4년이나
걸렸다”고 덧붙였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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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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