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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촬영 종료, 남지현 "잘 맞는 엔딩 나왔다"

작성일: 2016.11.10 07:44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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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왕 루이' 종영 소감을 전한 남지현. 제공|매니지먼트숲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MBC ‘쇼핑왕 루이’에서 힐링 로맨스를 선사했던 남지현이 마지막 촬영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남지현은 10일 새벽 마지막 촬영을 끝낸 뒤 "사실 실감이 하나도 안 난다. 아마 마지막 방송을 봐야 체감하게 될 것 같다"며 "무사히 한 작품을 마무리한 것도 다행이면서도 아직 얼떨떨한 느낌이다. 방송이 시작되고 난 후부터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회의 내용을 알고 있지만 시청자와 똑 같은 마음으로 어떻게 나왔을지 저 또한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여태까지 지나온 드라마의 분위기에 잘 맞는 엔딩이라고 생각한다"며 "시청자는 어떨지 저 또한 그 반응이 기대된다. 그래서 긴장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는 마음을 보였다.
 
남지현은 ‘쇼핑왕 루이’를 통해 청춘 로맨틱 코미디의 여주인공으로 도약했다. "단언컨대 여태까지 했던 작품을 통틀어 '재미'라는 것을 가장 많이 느끼게 된 작품이었다"는 남지현은 "배우들끼리 뭉쳐도 항상 즐겁고, 밤샘 작업 속에서도 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떠오른 아이디어가 굉장히 많이 반영된 드라마였다. 정말로 행복했고 이 드라마를 통해 앞으로도 도움이 될 경험들을 많이 했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남지현은 또 "시청자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수백 번 해도 모자란다고 생각한다. ‘쇼핑왕 루이’는 정말 시청자 분들이 키워 주신 기특한 드라마"라며 "시청률 3위에서 1위로 올라가는 기적은 힐링을 전하고자 하는 ‘쇼핑왕 루이’팀의 마음이 시청자께 잘 전달되고 그 마음을 여러분이 잘 간직해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했다. 끝으로 "'쇼핑왕 루이'가 저의 마음 속에 깊게 자리잡은 것처럼 시청자 분들의 마음 속에 깊게 남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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