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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개봉 첫날 3만 관객 동원…흥행 3위 안착

작성일: 2016.11.10 09:52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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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플릿' 포스터. 제공|오퍼스픽쳐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스플릿'이 개봉 첫날 3만 관객을 모으는데 그쳤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스플릿'은 전국 563개 스크린에서 2551회 상영해 3만 368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전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 관객수는 5만 4269명이다. 

'스플릿'은 그동안 다뤄지지 않았던 '도박 볼링'을 소재로 해 관심을 받았다. 또 유지태의 이미지 변신과 이다윗의 뛰어난 연기로 일반 시사회에서 호평을 이끌어냈지만, 장기흥행을 이어가는 '럭키'와 마블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 밀려 흥행 3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1위는 7만 4175명을 동원한 '닥터 스트레인지'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20만 8993명이다. 유해진 주연의 '럭키'는 4만 1148명을 동원해 흥행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652만 1692명이다. 

'위자: 저주의 시작'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무현, 두 도시 이야기'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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