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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16년 만에 돌아와 세운 기록들

작성일: 2016.11.11 09:44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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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한 달 간 화려한 기록을 쏟아낸 젝스키스.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지난 10월은 젝스키스를 위한 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6년 만에 발표한 신곡 '세 단어'는 10월 7일 공개 첫 날 국내 8대 음원 사이트 1위를 '올킬'했고 디지털 통합 집계 가온차트에서는 당당히 월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10일 가온차트 집계에 따르면 '세 단어'는 10월 월간 디지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쟁쟁한 경쟁자들이 잇따라 등장한 가을 가요계에서 정상을 지켰다.
 
공개 당시 '세 단어'는 멜론, 몽키3, 올레,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 지니 8개 음악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젝스키스의 과거 곡들이 차트에서 역주행을 하는 진풍경도 남겼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 '커플'이 24위, '컴백' 35위, '로드 파이터' 36위, '무모한 사랑' 38위, '연정' 39위, '그 날까지' 41위, '학원별곡' 46위, '셀러브레이트 투나잇' 48위, '러브 포에버' 49위, '컴 투 미 베이비' 53위, '예감' 73위, '사랑하는 너에게'가 89위에 진입했다. 톱100 안에 무려 13개 곡이 랭크됐다. 
 
프로모션 한번 하지 않은 중국과 해외의 반응은 더욱 놀라웠다. 중국의 대표적인 음악 플랫폼인 QQ뮤직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쿠거우 뮤직 K팝 신곡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아이튠즈에서도 상위권에 랭크, 젝스키스가 만들어낸 음악의 위력을 실감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젝스키스 멤버들 또한 이 같은 팬들의 변치 않는 뜨거운 사랑에 대한 감사하고 있다"며 "이를 원동력으로 삼아 향후 활동 계획에 더욱 박차를 가해 새로운 음반 및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알렸다.
 
젝스키스는 12월 10일 대구 엑스코, 같은달 24~25일 부산 벡스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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