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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재심 #주진모 #권선징악 #삼각로맨스 행방은?

작성일: 2016.11.15 17:52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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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오늘) 종영하는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공|스튜디오 드래곤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종영을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한다.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 이하 캐리녀)'는 15일 오후 10시부터 15회와 16회를 연속방송하며 종영한다. 드라마가 끝을 향해 달려가는 만큼, 두 시간 동안 극적인 전개를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캐리녀' 마지막은 어떤 이야기로 끝날지.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 최지우, 재심재판 무죄 받을까?

앞서 차금주(최지우 분)는 어렵게 '노숙소녀 사건' 재심을 얻어냈다. 앞선 판결을 뒤엎어야 하는 재판부의 부담은 클 수 밖에 없는 상황. "자기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차금주의 말처럼, 재심 재판에는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재심 재판은 팽팽한 공방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인물들 함복거(주진모 분), 이동수(장현성 분), 조예령(윤지민 분) 등이 증인석으로 출석, 누가 어떤 말을 하게 될지 예측할 수 없다. 쫄깃한 법정 장면과 함께 차금주가 진실을 바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주진모 구명, 이대로 무산?

'노숙소녀 사건' 재심은 살인 누명을 쓴 함복거의 사건과도 연결된다. 차금주에게 두 사건 모두 놓칠 수 없는 사건이다. 15회 예고에서 함복거는 "애들을 살리던가, 날 살리던가, 둘 중 하나만. 애들한테 집중해요"라고 차금주에게 말했다. 이동수는 "재심은 진다. 대신 함복거는 살인자로 남긴다"라는 협상을 펼쳐 함복거 구명이 무산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모은다.

◆ 전혜빈-장현성-박병은, 악의 축은 몰락할까?

지난 14회에서 박혜주(전혜빈 분)는 야망의 늪에 빠져 폭주했다. 언니 차금주의 목숨 따위 관심 없다면서 서늘하게 웃던 박혜주의 모습은 폭주의 끝판왕이었다. 괴물이 되어버린 박혜주와 손을 잡은 강프로(박병은 분), 이들에게 약점을 잡힌 이동수까지, 배신과 음모가 얽히고 설킨 악인들의 결말이 통쾌한 단죄일지, 쓰린 현실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 최지우-주진모-이준, 삼각 로맨스 결말은?

차금주를 사이에 둔 함복거, 마석우(이준 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을 내내 설레게 헀다. 여기에 연적이지만 서로에 대한 의리를 지키는 함복거, 마석우의 관계는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함복거와 마석우는 차금주에게 고백했지만 대답을 듣지 못한 상황. 현재 차금주는 자신의 일과 재판에 온전히 몰입 중이다.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드라마 엔딩이 다가올수록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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