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촌과 옥중결혼' 가수 이영숙, 자궁경부암으로 사망
작성일: 2016.11.18 16:26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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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과 옥중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이영숙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67세.
10여 년 전부터 자궁경부암으로 투병 중이던 고인은 17일 오후 11시 45분께 결국 숨을 거뒀다. 이영숙은 목사 소개로 김태촌을 만나 2년 간 편지를 주고 받다가 1999년 청송교도소에서 결혼했다.
고인은 1968년 '아카시아의 이별'로 유명해진 뒤 '그림자', '가을이 오기 전' 등으로 1960~70대 인기를 모았다. 동생 이영일과 남매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자양동 혜민병원에 차려졌고 발인은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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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걸 기자 shi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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