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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유아인-이준-전인권..."박근혜 퇴진" 촛불집회에 동참한 스타들

작성일: 2016.11.20 13:23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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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집회에 참여한 이준. 사진|이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스타들이 서울 광화문 거리로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주말 촛불집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같이 한목소리를 냈다. 

유아인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인파에 섞였다. 자신이 이끄는 아티스트 모임 '스튜디오 콘크리트' 회원과 함께 이번 집회에 참여했다. 집회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하야' 구호를 외쳤다. 

이준은 자신의 SNS로 집회 동참을 촉구하기도 했다. 19일 이준은 "현장은 정말 엄청나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힘을 합쳐야 한다. 비가와도 계속된다. 어서 모여달라"며 현장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준은 손에 '박근혜 OUT! 국민 희망'이라고 적힌 풍선과 촛불이 쥐어있었다. 

전인권은 19일 광화문 광장 문화공연 무대에 올라 애국가와 '상록수'를 불렀다. 전인권은 노래에 앞서 "지금 이 장면을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 혹시 '박사모'가 한 대 때리면 그냥 맞아라"며 "민주주의를 지켜내려고 맞으신 분들 많다. 세계에서 가장 폼 나는 촛불집회가 되게 합시다"라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시민들은 발언 뒤 이어진 전인권의 열창에 큰 목소리로 '떼창'했다. 

김대범은 개그맨 후배들을 통해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부산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김대범은 "집회에 참가하는 시민들에게 꺼지지 않는 '전자촛불'과 '쓰레기 봉투', '핫팩' 등을 나눠주겠다"고 예고한대로 실천했다.  

스타들도 다수 참여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4차 주말 촛불집회는 19일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로 열렸다. 70여개 지역에서 주최 측 추산 95만명(경찰 추산 26만여명)이 모였다. 서울에서는 주최 측 추산 60만, 경찰 추산 17만 촛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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