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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S] 김희철X민경훈 '나비잠', 트와이스 철옹성 깼다

작성일: 2016.11.22 08:18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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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잠'을 함께 부른 김희철(왼쪽)과 민경훈.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버즈 민경훈이 입을 맞춘 '나비잠'이 연일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한 달 가까이 철옹성을 쌓아온 트와이스의 '티티(TT)'를 제압한 것이 반짝 효과가 아님을 증명했다.

'나비잠(SWEET DREAM)'은 22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6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20일 발매 이후 3일째 바람을 이어가며 장기집권을 예고했다. 

음원차트는 3파전 양상이다. 걸 그룹 씨스타와 이탈리아 'EDM 거장' 조르지오 모로더가 협업한 '원 모어 데이(ONE MORE DAY)'가 엠넷, 올레뮤직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 '티티' 역시 거의 모든 차트 2위에 오르며 호시탐탐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나비잠'은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41번째 곡이다. 웅장한 스트링에 강렬한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마이너 록 발라드다. 김희철과 민경훈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하모니를 이룬다. 

가사는 김희철이 직접 썼다. 양 팔을 올리고 편히 잠든 모습을 일컫는 '나비잠'이라는 소재에서 착안했다. 연인과 행복한 순간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김희철과 민경훈의 콜라보레이션은 SM엔터테인먼트와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협업으로 성사됐다. 뮤직비디오에서 김희철과 민경훈은 트와이스 모모와 삼각관계를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아는 형님'의 다른 출연진들도 모두 등장해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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