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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남' 김영광, 수애 향한 순정 "앞으로도 사랑할게"

작성일: 2016.11.23 10:53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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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이 수애에게 이별을 고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우사남' 김영광이 수애 향한 순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이하 '우사남') 10회에서는 고난길(김영광 분)이 홍나리(수애 분)에게 고백과 동시에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난길은 자신의 손으로 나리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았다는 사실을 기억해 내며 눈물을 쏟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고난길은 홍나리의 마지막 비행을 함께하며 이별 여행을 떠났다. 
 
여행에서 고난길은 "집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해서 미안해. 사랑한다고 고백해서 미안해. 기다리라고 해서 미안해"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홍나리는 "그만해 더 얘기 하지마"라고 고난길의 마음을 애써 부정했다. 고난길은 "홍나리 사랑해. 앞으로 평생 이 말을 못한다고 해도 난 사랑할게"라며 어린 시절부터 품어왔던 사랑을 고백함과 동시에 이별을 고했다.

홍나리는 자신의 외삼촌 신정남(김하균 분)이 낸 혼인 무효 소송의 재판에 증인으로 들어섰다. 그는 내레이션으로 "사랑한단 말을 못하는 사랑이라면 우리 그만하자"라고 말해 두 사람의 금지된 사랑을 끝낼 것을 예고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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