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오 마이 금비' 오지호, 허정은 보육원행 온몸 던져 막았다

작성일: 2016.11.24 09:48 김정연 인턴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오 마이 금비'에서 오지호가 허정은의 보육원행을 막았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오 마이 금비' 오지호가 허정은의 보육원행을 막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 제작 오마이금비문전사 로고스필름) 3회에서는 제대로 된 보호자가 없다는 사실에 유금비(허정은 분)의 강제 보육원행이 결정됐고, 모휘철(오지호 분)이 아픈 몸을 이끌고 도로를 질주해 이를 저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휘철은 악연으로 얽힌 차치수(이지훈 분)가 주변에 나타나자, 고강희(박진희 분) 곁에 금비를 남겨둔 채 떠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병원에서 몰래 탈출하려는 순간 나타난 금비는 휘철의 예상과 달리 "아저씨 정신 잃고 있을 때 기도했어. 아저씨 살려주면 보육원 가도 좋다고"라며 들키지 않게 계단 통로 문까지 열어줬다.

모휘철은 싫어하는 보육원이지만, 그게 자신을 살려주는 대가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금비의 진심에 충격을 받았고, 치수의 눈을 피해 행방을 감춘 순간에도 보육원 대신 금비 이모 영지(길해연)의 행방을 찾았다. 건장한 사내들에게 맞는 순간에도 금비를 떠올리며 부성애를 보였다. 

결국 휘철은 발걸음을 돌려 강희의 집으로 돌아왔다. "(금비) 데려와요"라는 강희의 말에 그는 아픈 몸을 이끌고 골목길, 도로를 내달렸고 마침내 복지기관 차 안에서 애써 눈물을 참고 있는 금비와 재회했다.

금비와 휘철이 점점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는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이 진정한 부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 마이 금비' 4회는 24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