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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측 "YG 불참, 안타깝지만 존중한다"

작성일: 2016.11.24 16:13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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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M 강희정 국장이 올해 '마마' 시상식에 YG엔터테인먼트 불참 관련 속내를 밝히고 있다. 제공|CJ E&M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마마(MAMA)' 측이 YG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불참과 관련해 존중 의사를 밝혔다. 

'2016 마마(MAMA, Mnet Asian Music Awards)' 제작총괄을 맡고 있는 강희정 국장은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YG의 불참 소식에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지만 그 의견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빅뱅과 싸이, 젝스키스 등 다수의 톱스타가 소속된 YG는 최근 빼곡한 신곡 일정 때문에 '마마' 불참 의사를 보냈다. 신인상 후보로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달리던 블랙핑크 역시 불참을 결정했다. 

이와 관련 강 국장은 "대부분 기획사들이 감사하게도 'MAMA' 날짜에 미리 일정을 조율해줬다"며 "그러한 와중에 후보작이 발표되고 무대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상여부와 관련된 갈등설에 "섭외 때문에 수상을 논하거나 하지 않는다. 공정하고 좋은 무대 만나려고 한다"며 "YG의 경우 우리 쪽에서 참여해달라 했고 YG는 해외 일정이 불가능한 면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해명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MAMA'는 2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1만석 규모로 열린다. 이번에는 '커넥션'이라는 콘셉트를 앞세웠다.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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