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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시간대 이동 후 첫방송…본방사수 포인트 셋 공개

작성일: 2016.11.27 14:50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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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놀이패'가 시간대를 옮겨 첫방송에 나선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꽃놀이패'가 시간대 이동 후 첫방송에 나선다.

SBS '꽃놀이패'가 27일 오후 4시 50분 시간대를 이동한 뒤 첫방송된다. 그동안 월요일 오후 11시를 지켜온 '꽃놀이패'는 개편을 맞아 시간대 이동과 더불어 '판타스틱4' 게스트와 초심으로 돌아간 '극과 극' 여행의 콘셉트를 강화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 아이유뷰터 B1A4 진영까지, '판타스틱4' 게스트의 운명은?

시간대 이동을 맞아 초호화 게스트들이 '꽃놀이패'를 찾았다. 스페셜 멤버로 합류한 배우 이성재를 비롯해 야구선수 이대호, 가수 아이유, B1A4 진영은 기존 멤버들과 어우러지며 '꽃길', '흙길' 운명 앞에 맹활약을 펼쳤다.

이성재는 점잖은 이미지와 달리 '게임 중독자'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호는 "초심을 찾고 싶다"며 흙길을 자처했고, 진영은 '실루엣 댄스왕'으로 꼽히며 꽃길을 걷다가도 아이돌답지 않은 허당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꽃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흙길보다 더한 건 없냐'는 반전 모습으로 운명놀이에 100% 몰입했다.

◆ 위너 강승윤, 막내의 첫 활약은?

앞서 게스트로 출연해 '꽃놀이패'와 인연을 맺은 바 있는 강승윤은 이날 방송부터 정식 멤버로 합류한다. 멤버들에 따르면 강승윤은 막내답지 않은 두뇌 회전으로 빠르게 적응했다. 조세호는 "굉장히 똑똑한 친구다. 심지어 '원조 멤버'인 나마자더 강승윤에게 매운 맛을 당했다"고 전했다.

박승민 PD는 "사실 멤버들과 나이 차이가 적지 않은데 프로그램에 빠르게 녹아들어서 팀 분위기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 더 극명하게 엇갈리는 꽃길 vs 흙길

이날 방송에 등장할 꽃길팀의 여행 코스는 수려한 바다 전경과 곳곳에 심어져 있는 곳으로, 마치 동남아를 연상케 하는 외관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지로도 알려졌다. 꽃길팀은 아시아에서 단 두 대 뿐인 2016년식 최고급 요트에서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특권도 갖게 됐다. 반면 흙길팀은 폐가 수준의 숙소와 더불어 통통배에서 마른 오징어와 쥐포를 구워먹는 굴욕을 당했다.

제작진은 "앞으로 꽃길과 흙길의 콘셉트를 잘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며 "강력해진 극과 극 콘셉트에 멤버와 게스트 모두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꽃길을 걷기 위한 유쾌한 대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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