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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최민용부터 김사랑까지…오늘도 대반전 (종합)

작성일: 2016.11.27 18:41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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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오루, 최민용, 신봉선, 김사랑이 '복면가왕'에서 대반전을 선물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복면가왕’이 배우 최민용까지 소환하며 또 한 번 반전을 선물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4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듀엣무대가 펼쳐졌다.

가장 먼저 2라운드에 진출한 이는 ‘복면신부’였다. 그는 씨스타의 ‘나 혼자’ 듀엣 무대에서 ‘우리말 나들이’를 꺾었다. 솔로곡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우리말 나들이’의 정체는 피에스타 차오루였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역도요정 김복면’이 66표를 얻어 33표에 그친 ‘배철수의 복면캠프’를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캠프’의 정체는 다름아닌 배우 최민용이었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했더 그는 ‘복면가왕’을 통해 10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민용은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저를 기억해주시고 반겨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울컥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다.

세 번째 무대 역시 대반전이었다. ‘복면매거진’에 패한 ‘가왕될게요’가 다름아닌 판정단에서 활동하던 신봉선이었던 것. 판정단은 ‘가왕될게요’의 원숙한 목소리에 원로가수 패티김, 한영애를 거론했지만 그가 신봉선이라는 것을 알고 집단 패닉에 빠졌다.

마지막 무대는 팝송으로 꾸며졌다. ‘복면스타’와 ‘무한패션왕’이 본조비의 ‘You Give Love A Bad Name’ 무대를 선보인 것. 승자는 ‘무한패션왕’이었고, 패한 ‘복면스타’의 정체는 데뷔 18년차 천재 뮤지션 가수 김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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