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영상] 왓포드, 고메스 실수 한 개에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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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에울레요 고메스(왓포드) 골키퍼의 실수로 승패가 갈렸다.
왓포드는 27일(한국시간) 영국 하트퍼드셔주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스토크 시티와 경기에서 0-1로 졌다. 왓포드는 5승 3무 5패로 리그 8위에 머물러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나쁘지 않은 경기였다. 볼 점유율은 50대50으로 같았고 슈팅도 11개나 시도했다. 유효 슈팅은 2개밖에 없었으나 스토크도 1개밖에 없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경기를 펼쳤지만 실수로 승리를 내줬다.
고메스 골키퍼의 실수 한 개가 승패를 갈랐다. 전반 29분 왓포드는 스토크 시티에 코너킥을 줬다. 이 코너킥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찰리 아담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다. 슈팅은 골대를 맞고 바깥으로 나와 고메스 골키퍼에게 향했다.
쉽게 잡을 수 있는 공이었다. 하지만 고메스 골키퍼는 공을 더듬거리다 놓친 정도가 아닌 골대 안으로 밀어 넣은 꼴이 됐다.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는 공을 우물쭈물한 사이 골대 안으로 흘려보냈다.
나쁘지 않은 경기를 했기에 고메스의 실수가 더욱 아쉽게 느껴질 왓포드다.
[영상] 아담의 헤더를 처리하지 못한 고메스, 결국 자책골 ⓒ SPOTV 영상제작팀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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