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가 기대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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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배우 공유가 tvN 새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를 통해 4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다. 브라운관을 떠나 한 동안 스크린에서 활동 영역을 넓혔던 공유는 올해 최고의 판타지 로맨스로 꼽히는 '도깨비'로 복귀한다는 사실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1000만 배우 공유, '도깨비'로 흥행 기세 이어간다
공유는 올 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월 영화 '남과 여'로 침체된 멜로 시장에 전도연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누구나 겪었을법한 '사랑'을 다루며 설레임, 끌림, 뜨겁게 빠져드는 순간, 위기, 슬픔 등의 순간의 감정들을 애절하게 그려낸 공유는 7월에 장르와 캐릭터를 바꿔 블록버스터 영화 '부산행'에 탑승했다. 이 영화를 통해 칸 영화제에 초청되며 좋은 반응을 얻은 그는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 1000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9월에는 김지운 감독의 '밀정'에서 송강호와 함꼐 극을 이끌며 약 750만 관객 몰이에 성공했다.
멜로, 블록버스터, 시대극까지 다양하게 선보인 공유는 오는 12월 tvN '도깨비'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약 4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는 공유는 '도깨비'로 2016년 활동에 정점을 찍고자 한다

◆ '여심 스틸러' 공유 X '여심 메이커' 김은숙의 조합
배우 공유와 김은숙 작가의 조합은 방송 전부터 흥행을 부르는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깨비'는 명실상부한 '로코 대가' 김은숙 작가와 '히트작 메이커'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이후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무엇보다 여성들의 대표적인 '공공재'이자 '여심 스틸러'로 통하는 공유가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는 사실과 '여심 메이커'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화제를 모은다. 흥행 배우와 흥행 메이커가 만나 '도깨비'에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인다.

◆ '부산행' 찍고 '도깨비까지', '공유 신드롬'의 청신호
영화 '부산행'은 올해 칸 영화제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미 칸에서부터 해외 선판매를 통해 일본과 중국,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전역, 프랑스, 미국, 캐나다, 독일, 남미 등 총 156개 국가에서 250만불(약 30억 원)을 기록하며 완판 신화를 이어갔다.
'부산행'의 높은 인기로 공유의 전작에 대한 관심이 대두됐고, 그 중 '도가니'가 국내 개봉 5년 만에 대만에서 개봉하게 됐다. 드라마, 영화를 통해 국내외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공유가 '부산행'을 찍고 '도깨비'까지 흥행을 이어가며 2016년을 '공유의 해'로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새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설화다. 오는 12월2일 오후 8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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