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세일즈맨의 죽음' 손숙 "이순재, 연기인생 80주년 공연도 할 수 있을 것"

작성일: 2016.11.28 16:15 유은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세일즈맨의 죽음' 손숙, 김기무, 이순재, 유정석(왼쪽부터). 제공|컴퍼니그리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세일즈맨의 죽음' 손숙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순재에 대해 언급했다.

손숙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린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기자간담회에서 "이순재와 올해 두 작품을 연달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숙은 '세일즈맨의 죽음'에서 린다 역을 맡았다. 린다는 이순재가 연기하는 윌리 로먼의 아내다. 손숙은 앞서 연극 '사랑별곡'에서도 이순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번 연극은 이순재의 연기인생 60주년을 맞아 펼치는 기념 공연이다. 이에 손숙은 "이순재 연세가 80이 넘었다"며 "저 또한 나이에 비해서 상당히 건강하다는 소리를 듣는데, 이순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대단하다"면서 "제 생각에는 (이순재가)80주년 공연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세일즈맨의 죽음'은 아서 밀러의 대표작으로 1949년 초연 발표와 함께 연극계 3대 상인 퓰리처상, 연극비평가상, 앙투아네트상을 휩쓴 작품이다. 평범한 개인 윌리 로먼을 통해 무너진 아메리칸드림의 잔해 속에서 허망한 꿈을 좇는 소시민의 비극을 그렸다. 오는 12월 13일부터 22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