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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비밀' 이청아 "첫 연극 도전, 관객에 대한 공포 있었다"

작성일: 2016.11.28 17:03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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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의 비밀'에서 모니카 역으로 처음 연극에 도전한 이청아. 제공|수현재컴퍼니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배우 이청아가 '꽃의 비밀'로 처음 연극무대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DCF 대명문화공장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열린 연극 '꽃의 비밀' 프레스콜에 참석한 이청아는 "아버지가 연극을 오래 하셨다. 연극이란 장르에 호기심은 많았지만 잘 하지 못할까봐 겁냈었다. 관객 앞에서 연기한다는 것에 공포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청아는 "배종옥 선배님이 '배우라면 연극을 해보는게 좋다'고 조언해줬다"며 "'꽃의 비밀'을 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첫 연극으로 이런 기회가 또 올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힌 뒤 "실수도 많이 할 것 같고, 떨리지만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재간둥이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연극 '꽃의 비밀'은 이태리 북서부 '빌라페로사'라고 하는 시골 마을에 사는 네 명의 아줌마들이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해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9일 개막, 내년 2월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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