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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S] 서인국 “기억에 남는 브로맨스 파트너요? 마동석!”

작성일: 2016.11.29 10:13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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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국은 기억에 남는 브로맨스 파트너로 마동석을 꼽았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배우 서인국(29)이 가장 기억에 남는 브로맨스 파트너로 마동석(45)을 꼽았다.

서인국은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 종영 후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포티비스타와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브로맨스 파트너로 마동석을 선택했다.

‘키스 장인’으로 불리면서 로맨틱한 면모를 뽐내고 있는 서인국이지만 브로맨스에도 특출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서인국은 KBS2 ‘너를 기억해’ 박보검, OCN ‘38사기동대’ 마동석, MBC ‘쇼핑왕 루이’ 윤상현, 오대환 등과 브로맨스를 형성, 극을 보는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로맨스와 브로맨스 중 브로맨스가 더 편하다고 밝힌 서인국은 가장 기억에 남는 브로맨스 파트너로 ‘38사기동대’ 마동석을 꼽았다. 그는 “‘너를 기억해’ 박보검과의 극 중 관계는 친형제 사이였고, ‘쇼핑왕 루이’ 오대환은 이웃이다. 하지만 ‘38사기동대’ 마동석은 저와 정반대에 있는 인물이다. 두 사람이 합작해서 만드는 ‘브로맨스’가 물과 기름 같았다”고 설명했다.

‘38사기동대’에서 서인국(양정도 역)과 마동석(백성일 역)의 브로맨스는 매회 관전 포인트 중 하나였다. 세금공무원 백성일과 사기꾼 양정도는 처음 만난 순간부터 합심한 과정, 마지막에 결국 최회장의 체납세금을 받아내기까지, 두 사람은 반전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배우 서인국은 로맨스와 브로맨스 중 브로맨스가 더 편하다고 말했다. 사진|한희재 기자

거친 외모 속 숨겨진 소심함과 무기력한 백성일을 연기한 마동석과 능글맞으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사기꾼 양정도를 소솨한 서인국은 서로 반대되는 모습으로 서로를 보완하며 특급 브로맨스를 형성했다.

그렇다면 서인국이 마동석과의 브로맨스를 최고라고 꼽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백성일과 양정도는 아슬아슬하다. 뒤통수를 치기도 하지만 다시 합작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섹시한 느낌을 받았다. 상반된 캐릭터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로맨스로 여심을 흔들고, 브로맨스도 척척 해내는 서인국. 그가 선택할 또 다른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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