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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방울방울', 아쉬운 출발…제작진 "등장인물 개성, 상승세 이끌 것"

작성일: 2016.11.29 09:32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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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방울방울' 첫 회에서는 각 인물이 등장해 개성을 드러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사랑은 방울방울'이 아쉬운 성적으로 첫 출발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영인, 연출 김정민) 1회는 6.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영 중인 MBC '행복을 주는 사람' 6.5%보다 0.4%포인트 높은 수치다. 하지만 같은 날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다시, 첫사랑'은 14.9%를 나타냈다.

지난 1회 방송에는 아버지 은장호(김명수 분)를 도와 수산 시장에서 일하는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은방울(왕지혜 분)의 사랑과 위기가 주된 스토리로 그려졌다. 특히 1회 말미에는 은방울이 몰래 몰래 교제하던 동준(강동호 분)의 아이를 임신했음이 암시되며, 폭풍우 같은 전개가 시작될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1회에는 본격적인 경영 전쟁에 뛰어들기 위해 귀국한 우혁(강은탁 분)과 새엄마와의 갈등으로 방황하는 채린(공현주 분)을 비롯해 상철(김민수 분), 한영목(길용우 분), 나영숙(김혜리 분), 임순복(선우은숙 분), 윤계능(김하균 분), 오해원(김예령 분), 박우경(김윤경 분), 윤동민(이종수 분) 등 등장인물들이 개성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랑은 방울방울' 제작진은 "극 초반 방울과 동준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관계가 그려질 것"이라고 소개하며 "방울, 우혁, 채린, 상철 등 주인공들뿐 아니라 캐릭터 확실한 등장인물들이 앞으로 상승세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낼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사랑은 방울방울' 2회는 29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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