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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첫방부터 몰아쳤다…전작보다 좋은 출발

작성일: 2016.11.29 09:51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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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첫사랑'이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KBS2 새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이 좋은 성적으로 출발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KBS미디어)이 첫 방송부터 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2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다시, 첫사랑' 1회는 14.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KBS2 '여자의 비밀' 1회(14.1%)보다 0.8%포인트 높은 수치다.

1회에서는 하진(명세빈 분), 도윤(김승수 분), 민희(왕빛나 분)의 관계와 배경 등이 그려졌다. 서로 사랑하는 하진과 도윤은 도시락 데이트부터 영화 같은 프러포즈까지 평범한 연애로 설렘과 풋풋함을 전했다. 하지만 도윤의 집안에서 정해준 혼처인 민희가 이들의 관계에 변수가 될 것을 예고했다. 

특히 민희는 누군가의 아이를 임신했고, 어머니 영숙(서이숙 분)에게 아이 아버지가 도윤이라고 거짓말을 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민희의 임신이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더했다.
 
차덕배(정한용 분), 홍미애(이덕희 분), 김말순(김보미 분), 김영숙(서이숙 분) 등 중견 배우들의 명품 연기는 극의 중심을 잡아줬다.
 
첫사랑을 향한 기억과 파격적이고 빠른 전개, 배우들의 호연까지 어느 하나 빈틈이 없는 '다시, 첫사랑'이 일일드라마 판도에 어떤 변화를 몰고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시, 첫사랑'은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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