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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5' 라미란, 여심 대변한 사이다 발언 "있을 때 잘해라!"

작성일: 2016.11.30 10:13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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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영애15'에서 사이다 발언으로 여심을 대변한 라미란.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배우 라미란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 여심을 대변하는 발언으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받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연출 한상재, 이하 '막영애15') 10회에서 라미란은 김현숙과 이승준이 다툰 것을 알고 두 사람의 관계를 돌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 그는 김현숙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 이승준에게 사이다 같은 말로 여심을 대변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라미란 분)은 이영애(김현숙 분)와 이승준(이승준 분) 사이가 냉랭해진 것을 눈치채고, 두 사람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는 승준에게 다툰 전말 듣고는 영애의 입장에서 승준을 나무라며 영애의 마음을 풀어주려 따로 자리를 마련 해줬다. 하지만 승준은 영애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고, 영애의 마음을 이해 못한 채 미란에게 하소연했다.
 
이에 미란은 "영애씨가 전무님을 오랫동안 짝사랑한 탓에 무조건 참고 퍼주니까 무한리필 쿠폰처럼 영원할 줄 아셨던 거 아니냐. 그래서 맘 편하게 영애 씨 대했던 거 아니냐"며 승준을 나무랐다. 이어 "그런데 모든 건 끝이 있는 거다. 이 쿠폰을 봐라. 쓸 수 있는 날짜가 어제까지였다. 그러니까 있을 때 잘해라. 영애씨니까 그나마 이정도 버텼지, 나였으면 바로 헤어졌다"며 영애의 입장을 대변했다.
 
라미란은 토라진 여자 마음을 헤아리는 속 시원한 대사로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막영애15'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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