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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입대 정일우, "3년 전 뇌동맥류 진단, 국방의 의무 다한다"

작성일: 2016.11.30 14:26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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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일우.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12월에 입대하는 배우 정일우(29)가 3년 전 뇌동맥류 진단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일우 측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달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일우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30일 정링우의 '뇌동맥류 진단'을 확인했다. 소속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일우는 지난 2006년 당한 교통사고로 손목, 골반 등에 큰 부상을 입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4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2년 간 복무하게 됩니다. 정일우의 구체적인 입소 장소 및 일정 등에 대해서는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일우는 2006년 교통사고 당시 뇌진탕과 뇌출혈, 부분 기억상실 증세를 보이며 3년 전부터는 잦은 두통이 있었습니다. 정밀검사 결과, 정일우는 '뇌동맥류'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뇌동맥류는 재검 요청 시 군 면제 사유도 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정일우는 재검 요청을 하지 않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정일우는 현역으로 입대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으며 대체복무이지만 성실히 이행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항상 정일우를 아껴주는 팬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하고 아쉽게 생각합니다. 정일우를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일우는 올해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출연했으며 지난 26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어 입대 소식을 현지 팬들에게 먼저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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