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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금비' 측 "허정은의 판도라 상자, 큰 전환점 될 것"

작성일: 2016.11.30 17:20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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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마이 금비' 허정은의 비밀이 담긴 판도라 상자가 열릴 예정이다. 제공|오 마이 금비 문전사, 로고스필름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오 마이 금비' 허정은의 판도라 상자가 허정은과 오지호 사이에 큰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 제작 오마이금비문전사, 로고스필름) 4회 마지막 부분에서 유금비(허정은 분)는 자신이 '니만-피크병'을 앓고 있고, 이 때문에 기억을 잃어가다가 스무 살이 되기도 전에 죽을 것을 모두 알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유금비의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안쓰러움을 자아냈고 동시에 언제까지 병을 숨길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가 의지와 다르게 손이 떨리는 신체 이상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아빠 모휘철(오지호 분)이 유금비의 병을 알게 될 시기는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됐다. 모휘철은 보육원으로 떠나는 유금비를 잡기 위해 미친 듯이 도로 위를 질주하며 진짜 아빠로 변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모휘철이 유금비의 병을 알고, 간병에 나설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유금비의 안타까운 비밀이 담긴 판도라 상자는 부녀 사이에 큰 전환점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금비가 언제까지 병을 숨길 수 있을지, 모휘철은 언제 알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오 마이 금비' 5회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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