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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방울방울' 왕지혜-공현주, 비극적 운명 맞는다

작성일: 2016.11.30 18:13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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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방울방울' 3회 예고.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사랑은 방울방울' 왕지혜, 공현주가 순간의 선택으로 잘못된 인연을 맺는다.

30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영인, 연출 김정민) 3회에서는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비극적인 운명을 맞게 되는 은방울(왕지혜 분)과 한채린(공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은방울은 자신의 임신 사실을 듣고 노발대발하는 아버지 은장호(김명수 분)에게 마음에도 없는 모진 말을 내뱉는다. 또 남자친구 윤동준(강동호 분)을 만나겠다며 무작정 집을 나간다. 그러나 믿었던 윤동준마저 연락이 닿지 않아 사면초가 위기에 빠진다. 

같은 날, 새엄마 나영숙(김혜리 분)과 심하게 다툰 한채린은 연인 김상철(김민수 분)에게 부탁해 1주년 여행을 떠나고, 그곳에서 그간 억눌러 온 울분을 쏟아낸다.

이처럼 서로 다른 공간, 다른 슬픔을 안고 있는 방울과 채린. 두 사람을 악연으로 만들 3회의 결정적 사건은 '사랑은 방울방울' 극 전체를 관통할 핵심 에피소드가 될 예정이다. 보다 속도감 있고 흥미진진한 전개에 불씨를 지필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은 방울방울' 3회는 30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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