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지코, 연말 공식 깬 힙합 자존심

작성일: 2016.12.01 08:50 심재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지코. 제공|세븐시즌스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지코의 ‘버뮤다 트라이앵글’이 겨울 가요계 발라드 강세 속에서 힙합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지코는 지난달 28일 싱글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을 발매하자마자 멜론, 네이버, 올레, 엠넷 등 8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발매 3일이 지났지만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10위권 내 유일한 힙합곡으로 남아있다.

보통 12월은 계절과 연말 분위기에 따라 발라드, 크리스마스 캐럴, 듀엣곡 등이 인기를 보인다. 연령과 성별을 막론하고 가장 대중적인 곡들이 사랑 받는 때라서 제작자들도 신곡 성격을 흐름에 맞춘다.

그래서 더 지코의 ‘버뮤다 트라이앵글’ 성적은 이례적이다. 지코 자신도 흥행과 스코어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자유롭게 만든 음악이었기 때문에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시기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으로 편견을 무너뜨린 셈이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코의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여전히 보여줄 것이 많은 지코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코는 2일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마마, MAMA)'에서 크러쉬, 딘과 합동 무대를 꾸민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