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성추행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 예정
작성일: 2016.12.02 11:01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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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그룹 B1A4가 성추행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방송인 이세영의 B1A4 성추행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 관계자는 2일 "동영상을 확보해 정황은 파악했고 조만간 B1A4 조사를 실시한다. 당사자가 경찰서에 오거나 경찰이 방문하는 형태로 당시 상황을 전달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세영은 최근 tvN 'SNL8 코리아' 제작진이 SNS로 공개한 영상에서 B1A4 멤버들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행동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논란이 커지자 B1A4 리더 진영은 "사실 갑작스럽게 일어나 경황이 없었다. 그래서 영상을 다시 한 번 봤는데 걱정을 많이 하셨을 것 같다"며 "걱정하신 만큼 힘내서 할동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후 이세영과 제작진은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지만 B1A4 팬들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에 고발했다.
성추행은 반의사불벌죄 적용이 안 된다.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해도 혐의가 인정되면 범죄로 분류된다. 따라서 B1A4 멤버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실제 신체부위와 접촉 여부에 따라 이세영의 죄가 밝혀진다.
경찰은 B1A4의 조사가 끝나는대로 이세영에 대한 조사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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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걸 기자 shi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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