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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S]정우성·유해진·이정재, 2017년 1월 극장가, 3色 아재파탈이 온다

작성일: 2016.12.09 09:59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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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 킹' '대역전' '공조' 포스터(위부터 시계방향). 제공|NEW, CJ 엔터테인먼트, 도키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2017년 1월, 극장가에 3인 3색 아재들이 몰려온다. 배우 정우성과 유해진, 이정재가 주인공이다.

정우성과 유해진, 이정재는 각각 영화 '더 킹', '공조', '대역전'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범죄'를 기본으로 한 액션과 드라마 장르인 세 작품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먼저 정우성이 출연한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러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우성은 대한민국의 권력을 설계하고 계획하는 검사장 한강식 역을 맡았다. 조인성이 맡은 박태수를 권력의 세계로 이끌고, 그를 자신의 수족으로 부리는 강력한 실세다. 전작 '아수라'에서 보여준 얼굴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6년 '럭키'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한 유해진은 배우 현빈과 호흡을 맞춘 '공조'로 컴백한다.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에서 남한형사 강진태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강진태는 아내와 어린 딸, 백수인 처제까지 부양하는 평범하고 소탈한 인물이다. 유해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형사 캐릭터에 도전했다. 특히 특유의 친근하고 능청스러운 매력이 평범한 남한형사 강진태를 더욱 생동감 있는 캐릭터로 만들 것을 기대하게 한다.

마지막은 이정재다. 이정재는 한중 합작 영화 '대역전'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중국과 한국의 아시안컵 결승전 당일, 스포츠 도박꾼 곽지다가 중국팀의 공격수 리위에의 아내를 납치한 뒤 득점을 하지 않으면 아내를 죽이겠다고 협박,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경찰들이 투입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미 중국에서는 개봉한 작품으로 중국의 이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정재 외에도 종한량, 량에팅, 이채영 등이 출연한다. 과연 이정재가 한중 합작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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