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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명예 산타는 유재석…"칭찬받을 주변인을 추천해 주세요" (종합)

작성일: 2016.12.10 19:52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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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명예 산타 특집. 사진|MBC 방송화면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무한도전멤버들 중 유일한 명예 산타는 유재석이 발탁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산타 아카데미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총 다섯가지의 능력 테스트 끝에 유재석이 명예 산타로 등극했고, 다른 멤버들은 루돌프로 산타를 돕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멤버들은 명예 산타 능력 테스트를 거쳤다. 가장 먼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 할수 있는지의 능력을 판단하기 위한 테스트가 시작됐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보고 무슨 그림인지를 맞추는 것. 몸풀기 게임으로 하하, 정준하의 아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연습을 했지만, 생각보다 창의력이 뛰어난 아이들의 생각을 맞추기는 어려웠다. 결국 첫번째 테스트에서는 박명수가 4개의 문제를 맞춰 1등으로 선정됐다.

두번째는 선물 포장 테스트. 선물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10초동안 포장을 해 멤버들이 완성하면 실버벨 하나씩을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단 한번도 포장에 성공하지 못했다. 알로에부터 대형 곰인형, 초록 괴물 등 멤버들은 상상도 하지 못 한 선물들이 쏟아졌고, 결국 하나의 선물도 포장을 완성하지 못했다.

세번째는 시청자들에게 줄 선물을 운반하는 것. 10초 안에 시청자에게 줄 선물을 가지고 오면 되는 간단한 게임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좋은 선물을 가장 멀리 있었고, 10초동안 셔터가 계속해서 내려와 선물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좁아졌다. 멤버들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생필품보다는 멀리 있는 냉장고나 세탁기에 욕심을 냈다. 보다 좋은 선물을 주기 위한 멤버들의 마음이었던 것. 특히 박명수는 약한 체력이었지만 +2초를 얻어 가장 멀리 있는 선물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고, 광희 역시 +4초를 얻어 냉장고에 도전했지만, 중간에 넘어지면서 보디 선물 셋트에 만족했다.

네번째는 미끌미끌 지붕 오르기였다. 미끄럼틀을 반대로 타고 정상에 오르는 것. 21조로 출발해 먼저 정상에 오르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었지만, 아무도 오르지 못했다. 결국 멤버들은 협동해 전원이 정상에 오르기에 도전했다. 서로가 희생을 하며 한명씩 정상에 올랐고, 유재석은 자신을 희생하며 동생과 형을 위로 올렸다. 결국 전원 정상에 올랐고, 실버벨을 하나씩 받을 수 있었다. 멤버들의 협동심이 그 어느때보다 빛났다.

마지막은 선물 배달. 박명수와 광희가 실버벨 2개씩으로 공동 1위인 상황에서 제작진은 안타깝다며 이번 게임에 실버벨 2개를 걸어도 될지를 제안했다. 광희는 거부했지만, 박명수가 동의 하면서 실버벨 2개를 건 게임이 시작됐고, 유재석이 작은 선물 3개와 큰 선물 1개를 배달 성공해 명예 산타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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