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두호, 스완슨 길목 다 차단한다"…오늘(11일) 낮 12시 UFC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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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토론토, 영상 배정호 기자·글 사진 이교덕 기자] UFC 페더급 랭킹 4위 컵 스완슨(33, 미국)은 동물적인 타격가다. 전후좌우 스텝이 좋다. 상대가 피하기 힘든 각을 만들어서 펀치를 찌르거나 휘두른다.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25, 부산 팀 매드/사랑모아 통증의학과)가 이제까지 만나 본 적이 없는 선수다. 스완슨은 30전 23승 7패 전적의 타격가다. 챔피언 조제 알도, 1위 프랭키 에드가, 2위 맥스 할로웨이, 3위 리카르도 라마스 등 강자에게만 졌을 뿐이다.
양성훈 팀 매드 감독은 11일(이하 한국 시간) 낮 12시에 SPOTV에서 생중계되는 UFC 206에서 "최두호가 스완슨의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양성훈 감독은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 최두호의 UFC 4연속 KO승을 기대했다. "스완슨은 강자다. 톱 랭커들 외에는 진 적이 없다. 최두호가 이 선수까지 KO로 이기면 챔피언급 선수들과 경쟁해도 된다는 뜻"이라며 "선수들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출사표를 던졌다.
최두호는 상대 스완슨이 어떻게 나오든 자신의 게임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10일 폭스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난 상대의 스타일에 구애 받지 않는다. 상대가 내 스타일에 구애 받을 뿐"이라고 말했다.
UFC 206 메인이벤트는 맥스 할로웨이와 앤서니 페티스의 페더급 경기다. 코메인이벤트에선 도널드 세로니와 맷 브라운이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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