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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스노우볼 정체는 서태화 "꼭 나오고 싶었다"

작성일: 2016.12.11 17:25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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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스노우볼의 정체는 서태화였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복면가왕’ 스노우볼은 배우 서태화였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스노우볼과 스피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그대에게’를 함께 열창했다. 스피커는 74대 25로 스노우볼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스노우볼은 ‘우울한 편지’로 솔로곡 무대를 꾸몄다. 가면을 벗은 스노우볼의 정체는 데뷔 20년차 배우 서태화였다.

성악을 전공하기도 한 서태화는 “‘복면가왕’에 나오니까 떨린다. 처음에 박자를 놓치니까 약간 포기하게 되더라. 제가 방심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서태화는 “검사 교수 역으로 자주 나오는데 친구들이 굉장히 비웃는다. 연기를 잘한다고 한다”며 “실제 성격은 4차원이고 돌아이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복면가왕’에 꼭 나오고 싶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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