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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김영광, 꽃길 걸을 일만 남았다 ['우사남' 종영 D-DAY①]

작성일: 2016.12.13 09:20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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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사랑을 확인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와 김영광이 마지막회만 남겨둔 가운데 행복한 결말을 예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 15회에서는 홍나리(수애 분)와 고난길(김영광 분)이 땅을 노리는 홍나리 아버지 홍성규(노영국 분)로부터 땅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홍나리와 고난길은 땅을 노리고 홍만두 가게로 돌아온 홍성규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다. 그러면서 홍나리는 홍만두를 떠나려는 고난길을 붙잡으려 했다. 

권덕봉(이수혁 분)은 아버지 권회장(최종원 분)과 갈등이 심화됐다. 권덕봉은 과거 홍성규가 권회장의 지시로 홍나리를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후 권회장에게 "땅에 대한 욕심을 버려라"며 경고했다.

홍나리는 밉상 도여주(조보아 분)에게 시원한 한방을 날렸다. 권덕봉을 좋아하는 도여주에게 자신과 권덕봉의 친분을 언급하며 "네가 지금 나에게 느끼는 감정을 잊지 마라. 네가 지금 느끼는 감정보다 네가 상처준 사람들은 더 아팠을 것"이라며 "덕봉을 좋아하면 그에게 이야기해라"라고 말했다.

고난길은 권덕봉을 따라 파티에 간 줄 알았던 홍나리가 가지 않은 것을 알고 안심했다. 그러면서 슬기리를 떠나려던 마음을 접고, 홍나리와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어 방송 말미에서 모든 일이 해결되고 김영광이 수애를 향해 청혼해, 행복한 결말을 예고했다.

'우사남'은 그동안 고난길과 홍나리의 사랑을 답답하게 만들었던 모든 갈등이 해결을 앞두고 있다. 예상 가능한 결말을 남겨둔 상황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떤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무리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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