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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쏘리 강남구' 이창훈 "'야인시대' 이후 멜로 없어 서운"

작성일: 2016.12.14 15:02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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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임쏘리 강남구' 이창훈.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아임쏘리 강남구' 이창훈이 '야인시대' 이후로 멜로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창훈은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아침 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제작발표회에서 "아이가 아토피에 걸려서 지난 2년 동안 시골에서 지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2년 동안 담배도 끊고, 살도 많이 쪘다"며 "최근에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하면서 서서히 드라마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SBS '당돌한 여자'(2010) 이후 오랜만에 아침 드라마를 하게 됐다"며 "그때 시청률로 1위를 했던 기억이 있다. 김효언 PD를 비롯해 차화연 선배, 예쁘고 멋있는 후배들과 함께 당시의 영광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더했다.

특히 이창훈은 "'야인시대'(2002) 이후로 멜로가 없다"며 "서운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쫓던 삼류 남자의 사랑을 다룬다.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다. 오는 19일 오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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