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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임시완 '불한당', 4개월간의 촬영 마치고 크랭크업

작성일: 2016.12.15 08:17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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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불한당'에 출연한 배우 설경구(왼쪽)와 임시완. 제공|CJ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불한당'(가제)이 4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지난 8월 촬영을 시작한 영화 '불한당'(감독 변성현)이 지난 10일 약 4개월 간의 촬영 대장정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불한당'은 교도소의 룰을 만들고 평정한 재호(설경구)가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는 신참 현수(임시완)를 만나 출소 후 조직의 1인자 자리를 노리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설경구, 임시완을 비롯해 김희원, 전혜진, 이경영, 허준호, 김성오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설경구와 임시완은 실제 형제를 방불케 하는 끈끈한 우애와 협업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교도소의 룰을 만들고 그 세계를 평정하는 재호와 교도소의 룰을 어기다 1인자 재호의 눈에 띄게 된 현수가 출소 후 조직의 1인자가 되기 위해 펼쳐나갈 작전에 기대가 모인다.

촬영을 마친 설경구는 "열정 있는 배우들과 디테일한 감독이 하나된 현장이었다. 최고의 배우들이 있어 든든했다"고 크랭크업 소감을 밝혔고, 임시완은 "기라성 같은 선배 배우들의 열정에 절로 힘이 나는 현장이었다. 절대 잊지 못할 행복한 촬영이었다"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변성현 감독은 "힘든 촬영 속에서도 열정적인 스탭들과 배우분들의 시너지가 살아 숨쉬는 현장이었다. 4개월 동안 지치지 않고 현장에 임해준 모든 스탭과 배우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든 촬영을 마친 '불한당'은 후반작업을 마친 후 2017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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