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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뉴스' 김성준 앵커 "손석희와 경쟁이라 할 수 없다"

작성일: 2016.12.15 14:48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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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준 앵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김성준 앵커가 손석희 앵커를 언급했다.

김성준 앵커는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8뉴스' 기자간담회에서 "어린 기자 시절부터 손석희와의 비교에 대해 김성준은 김성준이고, 손석희는 손석희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손석희는 방송 언론인으로서 굉장히 큰 업적을 남긴 분"이라며 "단지 방송 진행자로서 뿐만 아니라, 한 언론사를 이끌며 역사에 남을만한 일을 해낸 분"이라고 평했다.

이어 "그분과 경쟁을 한다거나 하는 것은 모르겠다"며 "또 그분이 이끄는 JTBC '뉴스룸'이 SBS 뉴스보다 시청률에서 앞선다고 해서 우리를 이겼다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앵커는 "지금 우리는 뉴스라는 본질적인 부분에서 절박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SBS 8뉴스'는 평일 및 주말 앵커를 교체한다. 평일 뉴스는 김성준, 최혜림 앵커가 진행한다. 주말은 김현우, 장예원 앵커가 생생한 뉴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개편 적용은 오는 19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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