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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이광수-김병옥, 악당 변신?…간담 서늘한 모의현장 포착

작성일: 2016.12.16 09:44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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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소리' 이광수(왼쪽)-김병옥. 제공|마음의 소리 문전사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이광수와 김병옥의 간담이 서늘해지는 모의현장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16일 KBS2 시트콤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제작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제작진은 이광수(조석 역)와 김병옥(조철왕 역)이 웃음기를 거두고 긴장감 속에 살벌한 눈빛을 주고 받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느와르 영화의 주인공 같은 이광수와 김병옥의 모습이 담겨있다. 긴장감이 서려있는 표정으로 머리를 맞댄 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살얼음판 같은 서늘한 기운이 감돌아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김병옥은 앞서 에피소드에서 볼 수 없었던 싸늘한 눈빛을 짓고 있다.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이광수에게 무언가 지시를 내리고 있는데, 그런 김병옥의 모습에서 그의 영화 속에서 봤던 살벌한 악역의 기운이 느껴진다. 이에 두 사람이 어두컴컴한 창고에서 남 모르게 만남을 가지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는 16일 방송되는 2회의 에피소드들 중 하나인 '쉰세계'의 장면으로, 이광수와 김병옥은 평소와는 달리 웃음기를 쏙 뺀 진지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쉰세계'는 코미디와 느와르라는 서로 다른 장르가 조합된 에피소드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가 전개될 전망이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동명 원작 웹툰의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시트콤으로, 단순즉흥이 생활인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가족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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