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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건모母, 소주병 300개 공개한 아들 감싼 '고슴도치맘'

작성일: 2016.12.16 10:50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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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숨겨온 소주병 300개를 공개한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미우새' 김건모 엄마가 빈 소주병 300개를 공개한 아들을 감싸는 모습으로 '고슴도치맘'의 면모를 보였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엄마 눈에는 걱정스럽고, 또 사랑스러운 아들 김건모였다.

16일(오늘) 밤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엄마의 눈을 피해 옷장 깊숙이 숨겨둔 대형 포대자루를 끌고 나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속에 든 물건은 다름 아닌 300병이 넘는 빈 소주병. 김건모는 화장실에 앉아 그동안 모아온 300개의 소주병 모두를 정성스럽게 씻어내기 시작했다.

이를 본 MC신동엽은 “김건모는 모든 주종 중에서 유일하게 소주만 드신다. 아마 드시고 남은 병을 모아 둔 것 같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이를 듣고 있던 김건모 어머니는 “다 먹진 않았을 것이다. 어디서 소주병을 주워 왔을 것이다.”며 신동엽-서장훈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아들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번 엉뚱한 행동으로 놀라게 하는 철부지 김건모는 소주 300병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16일 오후 11시 20분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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