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비스트 새출발 다짐 "위험한 길 예상되지만 걱정말라"
작성일: 2016.12.16 12:13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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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그룹 비스트가 외부 투자 없는 독립 기획사를 차린 가운데 멤버들이 직접 응원을 당부했다.
윤두준은 16일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의 출범을 알린 직후 팬들을 향해 "다들 오래 기다리셨죠, 이런저런 얘기들도 많았지만 확실해지기 전까지 조심하고 싶었다"며 "기다리게해서 너무 죄송하다. 이제 진짜 시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험난하고 더 위험한 길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우리가 앞에서 이끌어줄테니 아무걱정 없이 열심히 따라오라"며 "우리가 조금 힘들어서 멈춰있으면 그 때 뒤에서 밀어달라. 쉽지 않겠지만 우리 모두 잘 이겨내보자. 조만간 다같이 만나자"고 약속했다.
양요섭은 비스트를 데뷔시킨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더했다.
양요섭은 "다섯 명의 새출발을 응원해달라.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이 필요하다. 여러 이야기 사이에서 가장 불안해했을 우리 뷰티(팬클럽)에게 일단 죄송스럽고 기다려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저희 다섯 명을 만들어주고 이 자리까지 설 수 있게 해준 홍승성 회장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다"며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결코 두렵지 않다. 여러분에게 기쁨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어라운드어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지난 10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7년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독자 노선을 준비해왔다. 홍콩 연예 관계자의 거액 투자를 받고 새 기획사 설립을 준비해왔지만 외부 투자 없이 새출발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사명은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이며 JYP픽처스 출신의 김 모 씨가 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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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걸 기자 shi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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