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신저스' 제니퍼 로렌스 "영화 속 상황? 정신적인 고문 수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 영화 ‘패신저스’ 내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함께 했다. 두 사람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내한했다.
이날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속 주인공처럼 남들보다 90년이나 일찍 우주선에서 홀로 깨어난다면 어떤 행동을 하겠냐”는 질문에
“영화에서 가장 슬픈 부분이 90년이나 일찍 깨어났는데,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라면 다시 잠들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노력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안된다는 것을 알게되는 순간 슬퍼진다.
어찌보면 정신적으로 고문을 당하는 것이다. 상당히 힘들어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크리스 프랫 역시 “상상도 할 수 없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다. 우리 영화의 주제가 바로 그것인
것 같다. 우리 인생은 무엇을 나눌 사람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 인간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혼자 우주에서 깨어난다면 고립감이 엄청날 것 같다.
고문이다. 나도 그런 상황이라면 주인공처럼 고통의 단계를 거쳐 혼자라는 절망감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 분)와 짐(크리스
프랫 분)이 90년 일찍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내년 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케빈오♥' 공효진 "결혼하니 기쁨이 배로…특별한 딸, 평범한 며느리로"[인터뷰③]
2026-08-19
-
'경주기행' 공효진 "'엄마' 이정은과 재회 가장 기대…눈앞에서 보고 싶었다"[인터뷰②]
2026-08-19
-
공효진 "정준원, 마음 복잡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어…신중해서 안타깝다"[인터뷰①]
2026-08-19
-
"추석엔 '타짜'" 20년 만의 파이널 온다…변요한X노재원 "다 베팅하겠다"[종합]
2026-08-18
-
'타짜4' 스윙스 "105kg→93kg 뺐다가 다시 쪘다…계약서 안 써서"
2026-08-18
-
'타짜4' 변요한 "이전 '타짜'와 세계관 달라…허영만 선생님 쾌유 빈다"
2026-08-18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