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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S] 장기흥행 기로에 선 '판도라', 개봉 2주차 주말 100만 동원

작성일: 2016.12.19 09:39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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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판도라' 포스터. 제공|NEW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판도라'가 개봉 2주차 주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판도라'는 개봉 2주차 주말 3일동안(16일~18일) 100만 663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311만 3985명이다.

지난 7일 개봉한 '판도라'는 국내 최초 원전 재난 소재 영화로 현실과 맞닿아있는 재난과 국가의 상황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개봉 2주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누적 관객수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판도라'가 지금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흥행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작품에 대한 관심도 있겠지만, 뚜렷한 경쟁작이 없는 시장상황도 한몫 했다는 평가다. 그로인해 이번주가 장기흥행의 갈림길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영화 '마스터'가 개봉하기 때문.

'마스터'는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뭉쳐 화제를 모았다. 선이 악을 잡는다는 가장 기본적인 구조를 지녔고, 선이 승리한다는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다. 과연 '판도라'가 마스터' 개봉에도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뜨겁다.

한편 같은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42만 6845명을 동원한 '라라랜드'(누적 관객수 129만 7613명)가 차지했으며,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형' '아기배달부 스토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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