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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봉태규-김승우, 스승과 제자로 만난다…옥신각신 사제케미

작성일: 2016.12.20 17:26 김정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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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태규(왼쪽)-김승우가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스승과 제자로 호흡을 맞춘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김승우와 봉태규가 스승과 제자로 만나 합동 살림을 펼치며 사제 간의 호흡을 드러낸다.
 
2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김승우, 김정태, 봉태규, 문세윤, 김일중과 게스트 뮤지가 출연해 살림 고수를 가린다. 이 가운데 김승우와 봉태규가 합동 살림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김승우와 봉태규는 연말연시를 위한 홈메이드 푸드를 함께 만들며 훈훈한 사제 케미를 발산한다. 봉태규는 김승우를 위해 앞다리살 스테이크와 미나리 페스토 파스타 레시피를 전수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재료 손질부터 취향의 차이로 꼬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서로를 향해 비판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김승우는 "봉주부의 거품이 조금씩 드러날 거다"라고 주장한다. 봉태규가 예열도 하지 않은 프라이팬에 고기를 굽는 등 실수를 연발한 것. 이에 김승우는 봉태규의 가르침을 뒤로하고 스테이크 레시피를 자기 스타일로 변경하며 마이웨이를 보인다. 봉태규 역시 "(김승우가) 형이라 다행이다. 동생이면 큰일났다"라고 하는 등 쉴 틈 없이 옥신각신한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눈 맞춤을 거부하는 사태까지 이르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승우, 봉태규의 좌충우돌 합동 살림과 앙숙 케미가 담기는 '살림하는 남자들' 7회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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